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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은 2.0이 가장 좋다.(X)
시력표에서 1,0 이상은 정시로 봅니다. 젊은 사람의 시력이 2.0 인 경우 원시안이기 때문에 노안이
빨리 나타나게 됩니다.
눈이 나쁜 사람도 나이가 들면 시력이 좋아진다.(X)

- 어려서 근시가 있는 경우에는 평생 안경을 써야 합니다.
- 적당한 정도의 근시(- 3.0 디옵터 이하)가 있는 사람은 노안이 오지 않거나 늦게 올 수 있습니다.
  이런 경우에는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책을 볼 수 있지만 먼 거리는 역시 근시안경을 써야만 보이므로
  시력자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.

너무 어려서 안경을 끼는 것은 좋지 않다.(X)
아이들이 성인의 정상시력에 도달하는 것은 만 6세 경이지만 심한 원시, 근시 및 난시가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두게 되면 약시가 발생하게 되므로 필요한 경우에는 만 2 ~ 3세에도 안경을 끼워 주어야
합니다.
안경도수를 자꾸 올리면 눈이 점점 나빠진다.(X)
아주 어린 아이에게 발생하는 근시는 유전 때문인 경우이고 보통 5 ~ 6세 경에 근시가 시작되어 안구성장이 멈추는 20 ~ 25세 경에는 근시진행이 멈추게 됩니다.
따라서 안경을 현재 시력에 맞게 맞추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구가 성장하므로 6개월
간격으로 정확한 시력검사를 받아 안경 디옵터를 교정 해 주어야 합니다.
콘택트렌즈는 근시를 교정 해 준다.(X)

콘택트렌즈가 각막 중심부를 눌러주어 일시적으로 근시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
(특히 RGP렌즈의 경우), 렌즈착용을 중단하면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.

시력을 좋게 하는 특별한 약이 있다.(X)
시력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섭취가 되므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으면
됩니다.
운동이나 눈마사지로 시력을 좋게 할 수 있다.(X)

눈운동이나 눈마사지는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시력에 관여하는 수정체의 굴절력이나 안축장을 변화시킬 수는 없으므로 시력 자체를 좋게 할 수는 없습니다. 

책을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.(X)
- 책을 많이 보면 눈이 피로 해지고 가성근시가 생길 수는 있지만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.
- 원시가 있는 아이는 집중해서 오랫동안 책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아이가 책을 꾸준히 보지 못하면
  시력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
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.(X)
어두운 환경과 시력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독서는 눈의 피로감을 더 할 수는
있습니다.
TV를 가까이서 보면 시력이 떨어진다.(X)
어린이는 어른보다 조절능력이 뛰어나 가깝게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책이나 TV를
가까이서 보려고 합니다.
따라서, 어린이가 TV를 가까이서 본다고 특별히 눈에 해롭지는 않지만 근시인 어린이가 너무 가까이서 TV를 보면 시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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